마크 번즈(Mark Burns) 목사 주도, ALLATRA 플랫폼 기반 미 의회 국제 종교 간 회의 개최

국제 종교 간 회의 “자유 속에 하나로: 영적 외교관의 부상”
워싱턴 D.C. — 국제 종교 간 회의 “자유 속에 하나로: 영적 외교관의 부상” 개최
오는 10월 28일, 전 세계의 종교 지도자, 정책 입안자, 학자, 인권 옹호자들이 워싱턴 D.C. 미 의회 단지 내 역사적인 캐넌 코커스 룸(Cannon Caucus Room)에 모여 국제 종교 간 회의 “자유 속에 하나로: 영적 외교관의 부상”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고문이자 영적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마크 번즈(Mark Burns) 목사의 주도 아래 개최되며, ALLATRA 플랫폼에서 시작되는 유니버설 그레인(Universal Grain) 컨퍼런스 시리즈의 첫 회의로, 종교의 자유 보호, 연대 촉진, 문화와 신앙 전통을 초월한 평화 강화라는 글로벌 노력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마크 번즈 목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독교 지도자이자 종교 자유 옹호자로서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신앙 지도자들은 정치가 갈 수 없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무기를 들지 않고 지혜만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우리는 정부를 대신해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에서 우러나와 말합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사람과 평화, 그리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미래에 관한 것입니다.”
영적 외교관을 위한 글로벌 호소
번즈 목사의 모범에 영감을 받아, 이번 회의는 영적 외교관(Spiritual Diplomats)의 역할을 새롭게 제시한다. 영적 외교관은 전통적 외교가 실패하는 곳에서 화해와 희망을 가져오는 신앙 지도자들로, 정치적 분열을 초월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시민과 세계 지도자 모두와 소통하며 인간 존엄, 정의, 종교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로 정의된다.
회의 프로그램
이번 1일간의 회의는 워싱턴 D.C. 미 의회 단지에서 열리며, 전 세계 목회자, 랍비, 이맘, 사제, 입법자, 법학자, 시민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국제 대표단이 참석한다. 토론은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신앙을 초월한 공동 가치 — 인간 존엄, 연민, 정의라는 보편적 원칙을 재확인한다.
- 평화를 위한 연대 —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 있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 종교 자유 보호 — 전 세계적으로 신앙의 자유를 위협하는 법적·정치적·사회적 도전에 맞선다.
또한 두 개의 고위급 패널에서는 종교 지도자들의 도덕적 책임과 종교 자유에 대한 긴급한 글로벌 도전이 다뤄지며, 사례 연구와 전문가들의 시각이 공유된다. 회의 전체 과정은 최소 10개 언어로 녹화·배포되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그레인 프로젝트의 비전
이번 행사는 국제 ALLATRA 운동의 이니셔티브인 유니버설 그레인(Universal Grain) 컨퍼런스 시리즈의 개막을 알린다. 2017년부터 시작된 유니버설 그레인 프로젝트는 ALLATRA 국제사회운동의 국제적 자원봉사 연구 프로젝트로, 인류를 하나로 잇는 보편적 가치를 탐구·확인하기 위해 180개국 이상의 목소리를 모아왔다. 대규모 사회학적 조사, 인터뷰, 영화 제작, 국제 회의를 통해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고, 삶의 우선순위와 내적 열망을 탐구하였다. 이들의 활동은 문화적·종교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공통 기반이 분열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단순한 진리를 확인시켜 준다. 즉, 우리는 모두 하나의 공동의 집,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것이다.
마크 번즈(Mark Burns) 목사 소개
마크 번즈 목사는 영적 외교관(Spiritual Diplomat)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고문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타임(Time)지가 트럼프의 대표 목사로, Yahoo News가 2016년 미국 대선을 형성한 16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인물이다. 또한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하베스트 프레이즈 앤 워십 센터(Harvest Praise & Worship Center)의 창립자이자, 세 대륙에 걸쳐 기독교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NOW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이다. CNN, Fox News, BBC, Time 등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으며, 종교 간 대화와 인권 옹호의 선도적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영적 외교관으로서 풀뿌리 공동체와 세계 지도자 모두와 직접 소통하며 화해와 종교의 자유를 증진시키고 있다.
번즈 목사는 조용하지만 영향력 있는 외교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펠릭스 치세케디(Félix Tshisekedi)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셀 들라미니(Russell Dlamini)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에게 자문해 왔다. 또한 대륙을 초월해 입법자 및 종교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자유와 인권을 옹호하고 있다.
행사 안내
국제 종교 간 회의
자유 속에 하나로: 영적 외교관의 부상
날짜: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장소: 워싱턴 D.C. 미 의회 단지 캐넌 하원 의원회관 코커스 룸 (Caucus Room, Cannon House Office Building, U.S. Capitol Complex)
공식 웹사이트: https://interfaithconf.org/
공인 언론인 및 언론사는 행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프레스 접근 권한 요청 또는 미디어 파트너십 신청을 할 수 있다.
회의 종료 후, 공식 영상은 최소 10개 언어로 공개되어 이 메시지가 전 세계 청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단체로, 지구역학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적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증진, 인권 및 기본적 자유 증진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교황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레오 14세 교황이 ALLATRA 회장과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황 축복을 내렸다.
언론 보도: Yahoo Finance, Fox 47, FOX 4, FOX 5, Associated Press,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CBS 42, DC NEWS NOW, Chicago Chronicle, ABC 27
보도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