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워싱턴 D.C. ‘Faith & Freedom Coalition’ 행사 참석… 종교의 자유 및 인권 침해 문제 다뤄

백악관 신앙국 특별정부고문이자 수석 자문관인 폴라 화이트-케인(Paula White-Cain), 백악관 신앙국 대통령 부보좌관 겸 신앙국장 제니 S. 콘(Jenny S. Korn), 미국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 글로벌 시스템 및 연구 분석가 탈리 슈쿠루피이(Taliy Shkurupiy),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회장 올가 슈미트(Olga Schmidt), 전 주의원 겸 미국 인권운동가 알베다 킹(Alveda King), ALLATRA IPM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발레리 스미안(Valerie Smian), 그리고 미국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Ted Cruz) 등이 ‘Faith & Freedom Coalition’ 회의에 함께했다. 

워싱턴 D.C. — ALLATRA 국제사회운동과 창조적사회 프로젝트 대표들은 2025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 연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의회 의원들, 저명한 종교 지도자들, 학계 인사들, 시민단체 대표들이 함께 모여 현대 사회에서 신앙, 자유, 민주주의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회의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미국 헌법 수정 제1조에 명시되고 국제법으로도 보장된 기본권인 종교 및 신앙의 자유 보호와 증진이었다.

연사로는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하원의장,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 에릭 슈미트(Eric Schmitt), 테드 크루즈(Ted Cruz) 상원의원, 리사 매클레인(Lisa McClain), 리 젤딘(Lee Zeldin), 브라이언 잭(Brian Jack), 마크 해리스(Mark Harris), 배리 로더밀크(Barry Loudermilk) 하원의원, 톰 에머(Tom Emmer) 하원 원내대표, 이스라엘의 예히엘 라이터(Yechiel Leiter) 대사, 마크 번스(Mark Burns) 목사, 앨비디아 킹(Alveda King) 박사,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의 설립자 겸 회장 랠프 리드(Ralph Reed)와 메리 토머스(Mary Thomas)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백악관 신앙국 대표 제니 콘(Jenny Korn)과 폴라 화이트(Paula White)가 참석했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특별 영상 메시지도 포함됐다.

미국 하원의원 브라이언 잭(Brian Jack), 리사 맥글레인(Lisa McGlain),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Ted Cruz),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의 설립자 겸 의장 랄프 리드(Ralph Reed), 하원의원 마크 해리스(Mark Harris),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발레리 스미안(Valerie Smian),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회장 올가 슈미트(Olga Schmidt), 그리고 ALLATRA IPM 글로벌 시스템 및 연구 분석가 탈리 슈쿠루피이(Taliy Shkurupiy) 등이 ‘Faith & Freedom Coalition’ 회의에 함께했다. 

회의 기간 동안 ALLATRA 국제사회운동과 창조적사회 프로젝트 대표들은 여러 공인 및 종교 지도자들과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가졌다. 논의의 핵심은 종교 자유 보호의 중요성, 종교 간 대화 증진, 그리고 시민적 자유와 민주적 제도를 위협하는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였다.

ALLATRA 대표들은 목사 마크 번스(Mark Burns)와의 대화를 통해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고 신앙과 표현의 자유라는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러한 자유를 제한하고 민주적 원칙과 인권을 훼손하는 세력들이 저지르는 침해 사례에 특별한 관심이 집중됐다.

주요 관심 대상은 이른바 ‘사이비 대응 담론’을 확산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종교·종파 연구센터 협회(RACIRS)였다. RACIRS는 민주주의, 인권, 자유를 옹호하는 종교 및 시민 단체를 적극적으로 탄압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ALLATRA와 같은 비정부기구도 포함된다. 운동 대표들은 RACIRS가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그 수법에는 단체와 개인을 괴롭히고, 비인간화하며, 이들의 가치와 활동이 해당 조직의 이데올로기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탄압하는 행위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ALLATRA는 RACIRS와 그 연계 단체들이 주도한 지속적인 비인간화와 신뢰 훼손 캠페인 이후 러시아 연방에서 ‘극단주의 단체’로 지정됐다. 대표단은 RACIRS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그 연계 조직들이 유럽 일부 지역과 우크라이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

논의에서는 RACIRS가 주도하는 것을 포함해 확산되고 있는 ‘반종파 담론’과 그것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시민사회에 끼치는 파괴적 영향도 함께 다뤄졌다.

목사 마크 번스(Mark Burns),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발레리 스미안(Valerie Smian),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회장 올가 슈미트(Olga Schmidt) 등이 ‘Faith & Freedom Coalition’ 회의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은 켈빈 L. 코바리스(Kelvin L. Cobaris) 주교와 회동을 갖고, RACIRS와 연계된 반종파 네트워크를 포함한 ‘반종파 담론’과 종교적 박해 문제를 논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오순절교, 침례교, 복음주의 교단을 비롯한 다양한 기독교 공동체 신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왔다.

켈빈 L. 코바리스(Kelvin L. Cobaris) 주교와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 ALLATRA 국제사회운동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 연례 총회에서. 

종교 자유에 관한 대화를 이어가며, ALLATRA 대표단은 로렌조 수웰(Lorenzo Sewell) 목사와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들은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고 종교 간 이해 증진이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렌조 수웰(Lorenzo Sewell) 목사, 크리스타 루이-세페로(Krista Lewie-Cepero) 정치 컨설턴트,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 ALLATRA 국제사회운동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올가 슈미트(Olga Schmidt, 창조적사회 대표),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 연례 총회에서. 

지속적인 논의의 일환으로, ALLATRA 국제사회운동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은 유대인 보수주의 청년회 부대표와 만나 반유대주의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종교적·민족적 차별에 맞서 강력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ALLATRA 대표단은 다수의 인권 단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종교 자유 증진과 종교 간 대화 촉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대표단은 종교의 자유가 인권과 민주주의 원칙의 더 넓은 틀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의 기간 동안 ALLATRA 대표단은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은 국제사회운동 ALLATRA의 분석 보고서 「생물권 속 나노플라스틱: 분자적 영향에서 행성 위기까지」를 언급하며, 미세·나노플라스틱이 초래하는 전 지구적 환경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 이 보고서는 기관 차원의 동료 평가 파트너로 참여한 볼리비아 가톨릭대학교와 후안 미사엘 사라초 자치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준비됐다. 국제 프로젝트 ‘창조적 사회(Creative Society)’가 학문적 지원을 제공했다. 2025년 5월 이 보고서는 교황청 국무원에 제출됐으며,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에게 직접 전달됐다. 이후 교황 레오 14세(Pope Leo XIV)는 옙시노바(Ovtsynova)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ALLATRA 자원봉사자 전원에게 사도적 축복을 내렸다. 이번 보고서의 작성은 2024년 교황 프란치스코(Pope Francis)가 ALLATRA에 내린 축복에서 큰 영감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본 출간물은 미세 플라스틱 및 나노 플라스틱이 생물권과 인간 건강에 미치는 파괴적 영향에 대해 환경적, 기후적, 의학적, 물리적, 화학적 측면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학제간 분석을 제시한다.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 ALLATRA 국제사회운동 홍보·파트너십·행사 담당 책임자)과 탈리이 슈쿠루피이(Taliy Shkurupiy, ALLATRA 국제사회운동 글로벌 시스템·연구 분석가)는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와 NTD 뉴스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발레리아 스미안(Valeria Smian)과 탈리이 슈쿠루피이(Taliy Shkurupiy, ALLATRA 국제사회운동 글로벌 시스템·연구 분석가)는 NTD 뉴스와의 인터뷰에도 참여해 국제적 차원의 종교 자유 침해와 민주적 가치의 약화를 우려했다. 대화에서 이들은 러시아 단체 RACIRS의 대표 알렉산드르 드보르킨(Alexander Dvorkin)과 같은 인물들의 활동을 지적하며, 그의 행보가 종교 자유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학계와 시민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탈리이 슈쿠루피이(Taliy Shkurupiy)는 에포크타임스(The Epoch Times)와 NTD 뉴스와의 개별 인터뷰에서 알렉산드르 드보르킨(Alexander Dvorkin)과 국제 반종파 네트워크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조명했다. 그는 이 네트워크가 불관용을 조장하고 파룬궁(Falun Gong) 등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박해 캠페인을 조직함으로써 자유와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활동이 흔히 ‘사회 보호’라는 명분으로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인권을 침해하고 영적·종교 운동 및 시민사회 단체들에 대한 차별을 조장한다고 지적했다.

국제사회운동 ALLATRA 대표단은 교육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인류의 존엄, 자유, 윤리적 책임과 관련된 글로벌 의제에 참여하고 최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참여는 ALLATRA의 사명과도 일치한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조직으로, 지구역학과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IPM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 간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촉진, 그리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로부터 교황 사도적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교황 레오 14세 성하가 ALLATRA 대표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사도적 축복을 내렸다.

창조적 사회(Creative Society) 소개

창조적 사회(Creative Society)의 사명은 전 세계의 관심을 글로벌 자연 재해로 이끌고, 그 원인을 연구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들은 인류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제 인권을 수호하며, 추가적인 자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학자들 간의 글로벌 협력 조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 보도: Fox 8, Fox 16, NBC 3, NBC 4, CBS 3, CBS 11, ABC 8, ABC 27, Benzinga, Asossiated Press

보도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