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오브친노바(Maryna Ovtsynova) 회장, 유엔 ECOSOC 파트너십 포럼 참석

ALLATRA 오브친노바(Maryna Ovtsynova) 회장, 유엔 ECOSOC 파트너십 포럼 참석
뉴욕, 미국 — ALLATRA 국제사회운동 회장 마리나 오브친노바(Maryna Ovtsynova)는 2025년 2월 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ECOSOC 파트너십 포럼에 세계 지도자들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고위급 포럼은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 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하루 일정의 포럼에는 유엔 회원국 대표, 유엔 산하기구, 시민사회, 민간 부문,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혁신적 접근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올해 포럼은 건강과 웰빙, 성평등,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해양 생태계 보존, 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등 5개 핵심 SDG에 특별한 비중을 두었다.
포럼 기간 동안 오브친노바 회장은 여러 유엔 회원국 고위 대표들과 국제기구 및 자선 재단 관계자들과 외교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국제 협력 강화를 비롯해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혁신적 접근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발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오브친노바 회장은 “오늘날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파트너십은 선택이 아니라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ALLATRA의 기후 행동, 해양 보존, 국가 안보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이어 “ECOSOC 파트너십 포럼은 2030 의제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협력적 접근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 우선 과제별 SDG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 SDG 17 실행 촉진을 주제로 다자 이해관계자 패널 토론으로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들은 ECOSOC 의장 밥 레이(Bob Rae)가 전한 메시지,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야 한다”라고 인용하며, 글로벌 과제 해결에 있어 공동 행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 주요 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증거 기반 해결책
- 공공 및 민간 부문 간의 혁신적 파트너십
-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
- 기후 행동 및 해양 보존 이니셔티브
- 경제 성장과 사회적 포용 전략
포럼은 참여 기관과 이해관계자들이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성과를 가속화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다지며 마무리되었다.
국제사회운동 ALLATRA 소개
국제사회운동 ALLATRA는 10년 이상 기후 변화 분야에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해 온 독립적 비영리 단체이다. 이 조직은 기후 재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접근 방식과, 국제 과학 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언론 보도: AP, YahooFinance, Boston Herald, Fox47, FWNBC,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Pittsburgh Post-Gazette, Sign On San Diego, The Chronicle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