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문화 포럼 “통합 축제 — 두 세계의 만남” 참가
이탈리아 밀라노 — 2025년 10월 31일, 유럽의 중심 도시 밀라노의 상징적 장소인 팔라초 마리노의 역사적인 알레시 홀에서 문화 포럼 “통합 축제 — 두 세계의 만남(Integration Festival — Meeting of Two Worlds)”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밀라노 시아모 노이(Milano siamo noi, 밀라노는 우리다)”라는 국제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이자, 통합 축제의 핵심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ALLATRA 이탈리아 국제사회운동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포럼 “통합 축제 — 두 세계의 만남(Integration Festival — Meeting of Two Worlds)”에 참석한 밀라노 시청 평등기회·시민권위원회 위원장 다이아나 알레산드라 데 마르키(Diana Alessandra De Marchi) 박사, 비비 다운 협회(VIVI DOWN Association)의 파비오 마우리치오 체리(Fabio Maurizio Cerri), ALLATRA 이탈리아 대표단 및 초청 인사들
이번 포럼에는 외교관, 사회운동가, 예술가, 국제기구 및 문화 단체 대표 등 전 세계 여러 대륙에서 온 인사들이 함께했다. 상호 이해와 협력의 영감 어린 분위기 속에서 이번 만남은 국가 간 대화와 문화적 창조를 위한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포럼 “통합 축제 — 두 세계의 만남(Integration Festival — Meeting of Two Worlds)”에 참석한 밀라노 시청 평등기회·시민권위원회 위원장 다이아나 알레산드라 데 마르키(Diana Alessandra De Marchi) 박사, 비비 다운 협회(VIVI DOWN Association)의 파비오 마우리치오 체리(Fabio Maurizio Cerri), ALLATRA 이탈리아 대표단 및 초청 인사들
이번 행사는 페루 출신의 공공활동가이자 "Expo dei Popoli, delle Culture e della Solidarietà"의 설립자인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문화 교류 전문가, 엑토르 비야누에바(Héctor Villanueva)가 주최했습니다. 비야누에바는 개회 연설에서 통합은 단순한 권리가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도덕적 의무이자 책임 있는 행동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밀라노가 뉴욕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사관을 보유한 도시로서, 기억과 혁신,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사회·문화적 진화의 중심지라고 밝혔다.
환영사는 다이아나 알레산드라 데 마르키 박사(Dr. Diana Alessandra De Marchi), 밀라노 시청 평등기회 및 시민권위원회 위원장이 맡았으며, 다양성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현대 사회의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의 주요 귀빈으로는 후안 카를로스 카스트리욘 박사(Dr. Juan Carlos Castrillón), 밀라노 주재 에콰도르 총영사 겸 북이탈리아 중남미·카리브 영사그룹 회장, 그리고 VIVI DOWN 협회 회장인 파비오 마우리치오 체리(Fabio Maurizio Cerri) 등이 참석했다. 연대, 인도주의, 대화의 가치를 구현하는 여러 문화 단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포럼 “통합 축제 — 두 세계의 만남(Integration Festival — Meeting of Two Worlds)”에 참석한 후안 카를로스 카스트리욘(Juan Carlos Castrillón) 박사(밀라노 주재 에콰도르 총영사이자 북이탈리아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영사그룹 회장), 엑스포 데이 포폴리·델레 콜투레·델라 솔리다리에타(EXPO dei Popoli, delle Culture e della Solidarietà) 대표이자 포럼 주최자 헥토르 비야누에바(Héctor Villanueva), 룸바 TV(Rumba TV) 진행자이자 사회자 파트리치아 아다모(Patrizia Adamo), 그리고 ALLATRA 이탈리아 대표단 및 초청 인사들
이 포럼에는 ALLATRA 국제사회운동이 참석하였으며, 평화 문화 정착, 인간의 영적·도덕적 성장, 인류의 단결 강화라는 ALLATRA의 인도주의적 가치와 사명이 포럼의 목적과 깊이 일치함이 강조되었다.
ALLATRA TV 이탈리아 대표단은 이번 행사의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여 주요 세션을 취재하고, 귀빈 및 수상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들의 보도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상호 존중, 선의, 창의적 협력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행사는 문화 발전, 인권 증진, 그리고 민족 간 상호 이해 강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들에 대한 시상식으로 마무리되었다.
“두 세계의 만남”은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인간성이 전 세계를 잇는 공통의 언어로 자리 잡아가는 새로운 인본주의의 상징으로 평가되었다. “밀라노는 우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 도시는 문화, 종교, 세대를 잇는 다리이자 열린 대화, 상호 존중, 그리고 인류 공동체의 일체성을 구현하는 도시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확인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단체로, 지구역학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적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증진, 인권 및 기본적 자유 증진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교황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레오 14세 교황이 ALLATRA 회장과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황 축복을 내렸다.
보도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