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국제사회운동과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프로젝트 대표, 빈 유엔 회의 “지속 가능한 평화는 지금 ― 교육부터 시작된다”에 참여

빈, 2025년 8월 7일 — ALLATRA 국제사회운동과 창조적사회 프로젝트 대표들이 빈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 “지속 가능한 평화는 지금 ― 교육부터 시작된다”에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세계평화여성연합(WFWP)이 주최했으며, 지속 가능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구축하는 데 있어 교육·포용·청년 참여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관, 국제기구 대표, NGO, 교육자, 청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기간 동안 ALLATRA와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대표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심화되는 환경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과 같은 핵심 주제를 제기하며 활발히 토론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주제들은 외교관, 유엔 관계자, 비정부기구(NGO), 시민사회 대표들과 함께 논의되었으며, 건설적인 의견 교환과 향후 공동 대응을 위한 방향 설정에 기여하였다.

세계평화여성연합(WFWP)이 주최한 이번 회의의 연사로는 다음과 같은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 호세 안토니오 사발고이티아 트레호(Jose Antonio Zabalgoitia Trejo) 대사 —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주재 멕시코 대사이자 빈 국제기구 상임대표
• 장 뤽 르마히외(Jean-Luc Lemahieu) — UNODC 정책분석·대외협력국 전 국장(2013~2024), 국제법 및 분쟁지역 전문가
• 카롤리네 훈게를랜더(Caroline Hungerländer) 박사 — 환경·평화·발전연구소 상무이사, 빈 시의회 의원
• 파투 앙젤리크 베상(Fatou Angelique Bessin) 공사 — 빈 주재 부르키나파소 유엔 상임대표부 차석참사관, 성평등 및 지속가능발전 옹호자
• 팔로마 무네(Paloma Munne) — UNODC 청년 주류화 및 기구 간 협력 전문가, 유엔 청년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 추진자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의제가 논의되었다:

• 지속 가능한 평화와 사회적 화합을 위한 기반으로서의 교육;
• 갈등 예방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문화 간 대화;
• 성평등 및 교육 기회의 접근성 확대;
• 의사결정 과정에 청년 참여 확대;
• 기후 및 환경 위협을 포함한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이번 회의에는 이스라엘의 청년 대표들도 참석하여, 유엔 모의 회의 활동, 토론 경험, 문화 간 프로젝트 참여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들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가 사회적 대화를 풍부하게 만들고, 미래를 위한 신선하고 건설적인 해법을 찾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하였다.

ALLATRA와 창조적사회 대표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과 경험을 나누며, 공동 이니셔티브의 가능성과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 분위기는 개방적이고 우호적이었으며, 이는 상호 이해 증진과 국제 협력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지속 가능한 평화는 지금 ― 교육부터 시작된다”와 같은 행사는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파트너를 찾으며, 공동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ALLATRA와 창조적사회의 대표들은 국제 협력 강화, 인권 및 자유 수호, 그리고 교육 과정에 기후 및 환경 이슈를 통합하는 데 관한 실질적인 제안을 회의 의제로 제시하였다.

이들의 참여는 보다 안전하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공동 노력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였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조직으로, 지구역학과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IPM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 간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촉진, 그리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로부터 교황 사도적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교황 레오 14세 성하가 ALLATRA 대표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사도적 축복을 내렸다.

보도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