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한국에서 마크 번스(Mark Burns) 목사와 함께 영적 외교, 인권, 종교의 자유 증진에 나서다
서울에서 진행된 U.S. VIP Fact-Finding 모임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구성원, 마크 번스(Mark Burns) 목사, ALLATRA 회장 마리나 옵츠노바(Maryna Ovtsynova, 미국), ALLATRA 자원활동가 마르케타 바츠코바(Markéta Vacková, 체코)
서울, 대한민국 — 2025년 12월 1–4일.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고문인 마크 번스 목사의 개인 초청으로, ALLATRA 국제사회운동 회장 마리나 옵츠노바(Maryna Ovtsynova, 미국)와
자원활동가 마르케타 바츠코바(Markéta Vacková, 체코)가 대한민국을 방문해 영적 외교 증진, 기본적 자유 수호, 인권 관련 국제 대화를 촉진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들에 참여했다.
4일간의 일정 동안 ALLATRA 대표단은 국제 Spiritual Diplomacy 이니셔티브의 창립자이자 인권과 자유의 굳건한 수호자인 마크 번스 목사와 함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게로교회(Segero Church) 등 주요 종교 공동체 지도자들과 회동했다. 대표단은 또한 미국 VIP 조사단 회의(U.S. VIP Fact-Finding Roundtable)에 참석해 종교 지도자, 인권 활동가, 국제 관찰단과 함께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심화되는 문제들을 논의했다.
번스 목사는 자신의 사명이 존중, 연민, 평화적 소통에 대한 헌신에 기반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을 방문함에 있어, 저는 이 나라와 그 지도자들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오며, 진정성 있는 평화적 대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및 민주적 가치에 대한 ALLATRA의 헌신
ALLATRA는 글로벌 인권 단체로서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민주적 원칙을 수호하고 적극적으로 증진하고 있다. 본 단체는 평화로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종교 공동체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ALLATRA는 민주적 가치에 기반한 국제적 연대가 인권 보호와 사회적 안정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차별이나 탄압을 받는 모든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서울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방문한 마크 번스(Mark Burns) 목사와 ALLATRA 대표단
탄자니아 독립 조사 결과 발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체코의 독립 블로거이자 ALLATRA 자원활동가인 다비드 바일(David Bail)과 마르케타 바츠코바(Markéta Vacková)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정의”에 담긴 탄자니아 독립 조사 결과가 공유되었다. 마르케타 바츠코바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유럽 국적자 야쿠브 얄(Jakub Jahl)에 대해 제기된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폭력, 취약 아동 착취, 기부금 유용 의혹, 그리고 광범위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체코 당국이 수사를 거부했다는 주장 등을 상세히 제시했다. 해당 조사 결과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조적 인권 침해 문제를 조명하고, 이러한 체계적 학대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공유되었다.
대화 증진, 상호 이해, 그리고 지속 가능한 평화
대표단의 참여는 핵심적 자유를 보호하고 종교 공동체가 박해 없이 신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장하려는 전 세계적 의지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LLATRA는 영적 외교, 열린 대화, 상호 존중이 정의와 지속적인 안정으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경로라고 강조한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단체로, 지구역학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적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증진, 인권 및 기본적 자유 증진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교황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레오 14세 교황이 ALLATRA 회장과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황 축복을 내렸다.
보도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