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이스라엘” 대표단, 이스라엘 녹색경제 컨퍼런스 원탁토론 참여

이스라엘 녹색경제 컨퍼런스: 타마르 잔드베르그 전 환경부 장관, “ALLATRA 이스라엘” 대표단 및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프로젝트 참가자들 한자리에
이스라엘 베르셰바 — 2025년 3월 26일
“ALLATRA 이스라엘” 대표단은 창조적사회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함께 이스라엘에서 열린 녹색경제 컨퍼런스(Green Economy Conferenc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정 기술, 환경 보호, 지속가능발전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이스라엘의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 주최사 Mashov 그룹이 주관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동의 의지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자연재해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목표를 공유한 주요 전문가, 학자, 정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ALLATRA 이스라엘”과 창조적사회 프로젝트 대표단은 핵심 환경 과제를 다룬 일련의 원탁토론에 참여하였다.
- 원탁토론: 폐기물 재활용 산업 발전. 참가자들은 혁신적 폐기물 관리 방식, 순환경제 발전,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원탁토론: 수자원. 토론에서는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수자원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첨단 기술의 역할, 수생 생태계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전략에 초점을 맞추었다.
- 원탁토론: 극한 기후 사건에 대응한 효율성 강화. 주요 주제는 자연재해 증가 속에서 안정적인 에너지 접근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토론에서는 전략적 계획, 인프라 회복력, 첨단 에너지 솔루션 도입 등이 다뤄졌다.
네게브 사막 수자원 국장 얀칼레 모스코비치(Yankale Moskovich), 이스라엘 전력공사 엘라드 시비브(Elad Shiviv)·사깃 도메니크(Sagit Domenich), “ALLATRA 이스라엘” 및 창조적사회(Creative Society) 프로젝트 대표들 — 이스라엘 녹색경제 컨퍼런스
“ALLATRA 이스라엘”과 창조적사회 프로젝트 대표들이 원탁토론에서 제시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실질적 제안, 과학적으로 근거 있는 접근들은 전문가, 기업인, 정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논의를 통해 향후 전문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운동 대표들은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주최 측에 ALLATRA 국제사회운동의 독립적인 국제 과학자·전문가·자원봉사자 팀이 작성한 보고서 “지구상 기후 재해의진행과 그 참혹한 결과에 관한 보고서”(On the Progression of Climatic Disasters on Earth and Their Catastrophic Consequences)를 전달하였다. 이 연구는 국제 과학 센터의 공개 데이터, 위성 관측, 지질학적 연구 및 수학적 모델링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시 한번 과학, 정부, 기업,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모든 분야의 노력이 통합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고 이미 진행 중인 지구적 기후 및 지구역학적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필수적임을 보여주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조직으로, 지구역학과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IPM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 간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촉진, 그리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보도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