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TV 단독 인터뷰에서 종교의 자유를 옹호한 마크 번즈 목사

26 September 2025
ALLATRA TV 단독 인터뷰에서 종교의 자유를 옹호한 마크 번즈 목사

마크 번즈 목사 인터뷰: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 | ALLATRA TV 

필라델피아(펜실베이니아) – ALLATRA TV와의 주목할 만한 단독 인터뷰에서, 타임(Time)지가 도널드 트럼프의 최측근 목사이자 영적 조언자로 소개한 마크 번즈(Mark Burns) 목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하베스트 프레이즈 앤 워십 센터(Harvest Praise and Worship Center)의 창립자이자 담임 목사이며, 국제 기독교 TV 채널인 Now Television Network의 설립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전 세계 수백만 가정에 신앙의 메시지를 전하며, 인간 존엄과 자유의 초석으로서 종교의 자유를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력히 강조하였다.

번즈 목사는 단순히 영적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영적 외교관으로서 분쟁 지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전쟁 종식을 공개적으로 촉구해 왔다.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려는 그의 적극적인 입장과, 서로 다른 전통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다리를 놓으려는 헌신은 현대 세계에서 신앙의 미래를 논의하는 데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마크 번스(Mark Burns) 목사가 우크라이나에 있다. 
사진은 마크 번스 목사의 소셜 미디어 X 계정 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이다.
원본 게시물:  https://x.com/pastormarkburns/status/1917747299717112070 

ALLATRA TV와의 인터뷰에서 마크 번즈 목사는 종교의 자유가 단순한 법적 권리가 아니라, 미국을 형성한 인간 정체성의 근본적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권리는 사람이나 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 번즈 목사는 미국이 박해로부터의 탈출과 두려움 없는 예배의 실현을 위해 건국되었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것은 미국 내 모든 신앙에도 적용된다. 누구나 환영받으며, 정부의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내 믿음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신앙을 빼앗길 위험 없이 신앙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ALLATRA TV 인터뷰에서 번즈 목사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글로벌 위협을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의 직장과 학교에서의 미묘한 침식 — 공공 기도 제한이나 계절 인사 금지와 같은 사례 — 에서부터, 인도나 우크라이나 점령지 등지에서 발생하는 노골적인 폭력에 이르기까지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한 종교의 목소리를 억누르는 것은 더 큰 불의를 불러온다고 경고하며, 신앙 간 연대를 촉구하였다.

번즈 목사는 “킹 목사(Dr. King)는 자신을 괴롭힌 것은 적들의 외침이 아니라, 친구들의 침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형제자매들이 어떤 신앙을 가지고 있든, 그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면서 침묵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한 종교를 공격하면, 다른 종교도 공격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앙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함께 일어서야 한다. 신학적으로 동의하지 않더라도, 형제자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함께 보호해야 한다.”라고 용했다. 

마크 번즈 목사 인터뷰: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 | ALLATRA TV 

다문화적이고 초교파적 교회를 이끄는 마크 번즈 목사는 사랑과 소통을 통해 문화를 넘어 다리를 놓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사도 바울과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성경적 사례를 인용하며, 신학적 차이를 넘어 타인의 인간성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번즈 목사는 “중요한 것은 종교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분쟁 지역을 최근 방문한 그는 파괴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전쟁 종식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는 분열보다 구호와 자비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번즈 목사는 또한 언론과 소통에 대한 보다 책임 있는 접근을 촉구하였다. 그는 분열을 조장하는 미디어의 역할이 사회 전반에 오해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세운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가장 큰 문제는 미디어가 우리를 지나치게 분리시킨다는 것이다. 미디어는 벽을 만든다. 미디어와 신학, 그리고 잘못된 인식이 이런 허구의 장벽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환상을 허물고 진정한 연대를 촉진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마크 번즈 목사 인터뷰: 종교의 자유를 위한 투쟁 | ALLATRA TV 

행동을 촉구하며 마크 번즈 목사는 평화적 갈등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도구를 제시하였다. 그는 장벽을 허무는 첫걸음은 사랑에서 시작하며, 이어서 열린 소통을 통해 이해를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변화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권리를 지켜줄 옹호자를 가질 때, 그리고 굶주림·불의·착취가 힘 있는 보호를 통해 맞서질 때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번즈 목사는 “오른쪽에도 서지 말고, 왼쪽에도 서지 말라. 인간의 권리 위에 서라.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어서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권리를 지켜라.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다. 당신이 누구에게 기도하든 상관없다.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 것이며, 당신의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마크 번즈 목사의 흔들림 없는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그의 용기 있는 입장은 분열을 극복하고,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영감을 주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커뮤니케이션·파트너십·이벤트 책임자인 발레리 스미안(Valerie Smian)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마크 번즈 목사의 목소리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 목소리는 더 큰 이해와 조화를 향한 문을 열고 있다. 마크 번즈 목사의 사랑과 대화, 정의에 대한 헌신은 영적 지도력의 가장 높은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뷰에서 번즈 목사는 진행자와 ALLATRA 플랫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의 목소리는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에게 닿고 있다. 여러분이 이 플랫폼을 공유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ALLATRA가 신앙과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사명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이를 자신의 소명 — 다리를 놓고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들을 보호하는 일 — 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터뷰 전체 영상은 ALLATRA TV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ALLATRA IPM)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조직으로, 지구역학과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IPM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 간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촉진, 그리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로부터 교황 사도적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교황 레오 14세 성하가 ALLATRA 대표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사도적 축복을 내렸다


언론 보도: Yahoo!Finance, FOX, FOX 40, FOX 4,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DC NEWS NOW, Morningstar, Chicago Chronicle, CBS 42, CBS 4, ABC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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