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TRA 국제사회운동 대표단, 202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기상기술박람회(Meteorological Technology World Expo 2025)’ 참석

2025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ALLATRA 국제사회운동 대표단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2025 세계기상기술박람회 (Meteorological Technology World Expo 2025)에 참석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50개 이상의 선도 기업과 2,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기상학, 기후 모니터링, 수문학, 해양학, 그리고 환경 보호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ALLATRA 국제사회운동 대표단은 풍속과 풍향, 기압, 강수량, 토양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주요 기상 인자를 측정하기 위한 혁신적인 관측 시스템을 선보인 개발자 및 전문가들과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태양복사 측정, 위성 모니터링, 레이더, 센서, 자동 관측소 등 대기 및 자연 현상에 대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들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연재해의 조기 경보 및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시민 인식 제고와 지역의 기상 대응력 강화에 기여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기상 변화와 잠재적 위험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행사 기간 동안 ALLATRA 대표단은 참가자들에게 기후 및 환경 위협에 대한 글로벌 인식 제고와 연구 활동을 중심으로 한 단체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였다. 특히 기후 변화, 자연재해, 미세·나노플라스틱 오염 문제 및 그로 인한 인체 건강과 생태계 영향을 다루는 뉴스, 분석 보고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정보·연구 활동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ALLATRA 대표단은 정기적으로 국제 회의와 포럼에서 과학 발표를 진행하고, 정부 및 전문가 회의에 참여하여, 과학자·전문가·시민 간의 건설적인 경험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전 세계의 노력을 하나로 모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구 환경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적 대화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 소개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독립적인 자원봉사 기반 단체로, 지구역학 및 환경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자연재해 연구에서의 학제적 접근, 국제 과학 협력 증진, 인권 및 기본적 자유 증진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환경 보호와 창조물 보존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ALLATRA 국제사회운동은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교황 축복을 받았다. 이어 2025년에는 레오 14세 교황이 ALLATRA 회장과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황 축복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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